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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스마트오쿠 OC-S1120S 구매 개봉 후기

오늘은 지난번에 구매했던 스마트오쿠 개봉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저희 집은 이미 옛날부터 오쿠중탕기가 나왔을 때부터 쭉 써왔던 집이나 최근 구형이 망가지는 바람에 신형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나왔을 때 샀던 가격이나 요즘 새로운 신형 사는 가격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구형 샀을 당시에도 20만 원대 초중반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신형도 20만원 초중반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쿠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집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 건강죽이나 수육, 구운 계란을 만들 때에도 용이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백숙이나 홍삼, 헛개수차, 양파즙 내릴 때에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요리후기 작성에 앞서 먼저 개봉 후기이니 처음 왔을 때 박스 개봉 상태의 모습부터 차례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스는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게르마늄 옥빛 내솥은 현재 구매 이벤트 진행중으로 무료증정 행사로 받았습니다.(때에 따라 다릅니다.)

 

구매는 다나와 제휴 검색을 통해 다소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먼저 옥빛내솥 증정품 박스를 오픈한 상태입니다. 초록색이 참 곱네요.

 

이건 본품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오쿠 요리 작동 안내책자들도 들어있고 기본 간편사용가이드를 저렇게 넣어놨습니다.

박스에서꺼낸 오쿠의 자태가 참으로 멋있습니다. 옛날 제가 쓰던 구형 오쿠에 비해서 훨씬 실버메탈의 색상이 세련되었네요. 사실 같은 모델로 레드색상도 있는데 전 레드보다는 실버가 더 나아보여서 실버색상으로 골랐습니다.

 

 

뚜껑을 힘을 주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빠지는데 그 안에 저렇게 파손 방지를 위해 완벽하게 스티로폼으로 감싸져있습니다.

노란색 게르마늄 내솥 뚜껑을 열면 안에 저렇게 물빠지는 거름솥이 하나 더있고 전기코드가 뽁뽁이로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박스에 없어서 당황했었는데 안에 있었습니다.

 

솥을 겉어내면 저렇게 친절하게 안내문구도 있습니다. 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중탕이 되지 않으니 저렇게 바닥부에 물을 붓고 요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개봉 후기입니다. 다행히 어디 상처가 있거나 하자가 있는 불량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차례차례 오쿠를 활용한 음식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만약 오쿠의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주부분들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집에 이런 기계 하나있으면 참으로 요긴하게 여기저기 쓸 곳이 많습니다. 고기도 기름 쫙 뺀 요리를 할 수 있고, 제일 많이 쓰는 것은 가족들 건강을 위한 홍삼달이기나 남편의 숙취해소를 위한 헛개차 우려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 혈관건강을 위한 양파즙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추후 유기농 양파를 구매해서 직접 원액을 달여서 먹어야지요! 그 외에도 구운계란(군달걀)을 해볼 생각입니다. 오쿠 중탕기 완전 강추합니다.

 

구운계란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2017/07/30 - [요리/오쿠] - 오쿠로 초간단 구운계란 만들기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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